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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rds Selection Criteria

굿인플루언서 어워즈 선정 기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숫자>가 아니다. 백만이나 이백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어도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거나 선정이나 폭력, 자극적이고 나쁜 영향을 끼치는 콘텐츠를 주로 제작하는 채널은 제외가 된다.

선정위원회 구성에 있어서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미디어 관련 학회 회원들이 1차적으로 채널 트래픽 분석 후 일정한 기준을 충족하는 채널을 대상으로 20여가지의 세부 기준에 준거해 굿 인플루언서들을 추리는 작업을 거친다. 이러한 예비심사를 통과한 채널을 대상으로 본심 선정위원들이 라운드테이블 형태로 본심사를 다시 진행하게 된다.

본 심사 기준 또한 매우 엄격하게 적용되는데 지나치게 상업적이거나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채널은 제외되게 된다.

미디어관련 학회 예심, 본심 선정위원회 별도 구성

이렇게 2단계로 구성된 예심과 본심을 거쳐 3배수의 굿인플루언서들을 확정하게 되며, 본심 선정위원회 위원 전원의 투표를 거쳐 최종 굿인플루언서를 선정하게 된다.

The most important thing in the selection criteria for the Good Influencer Awards is not . Even if they have one or two million subscribers, channels that mainly produce socially problematic, sensational, violent, provocative, and negative content are excluded.

In order to ensure fairness in the composition of the selection committee, members of media-related academic societies first analyze channel traffic and then select good influencers based on 20 or so detailed criteria for channels that meet certain criteria. The main selection committee then conducts the main evaluation again in the form of a roundtable for channels that pass this preliminary evaluation.

The main evaluation criteria are also applied very strictly, and channels that are overly commercial or cause social controversy are excluded. Through this two-stage preliminary and final round, a triple number of good influencers will be selected, and the final good influencer will be selected through a vote by all members of the final round selection committee.

[권만우 칼럼] ‘굿 인플루언서 어워즈’ 시상식에 부쳐

먹방·돈자랑·옷자랑 등 자극적인 콘텐츠와 인플루언서가 넘쳐나는 시대

지난 5일 선한 영향력을 가진 ‘굿 인플루언서’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독특한 행사가 부산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세상에는 노벨상과 영화상, 디자인상을 비롯해 별별 상이 다 있지만 ‘굿 Good’이라는 글자가 붙는 상은 흔치 않다. 우리나라에서 Good이라는 이름을 붙이는 상으로는 1985년 국가가 산업디자인진흥법을 제정하여 법률로 보장하는 굿디자인(Good Design) 어워즈가 있다. 굿 디자인상은 우리나라가 원조가 아니라 일본, 호주, 독일등 선진국들에서 먼저 시작되어 제품 뿐만 아니라 서비스 분야로 확대되어 디자인을 통한 부가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선한 영향력을 가진 ‘굿 인플루언서들’이 늘어나야

온라인이나 모바일 플랫폼 상에서 콘텐츠 제작자인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창작물을 기반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생태계인 ‘크리에이터 이코노미’가 급성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세계적인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시상하는 각종 행사도 늘어나고 있다. 지난 10월 부산에서 개최된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에서도 국내는 물론 타 국가의 크리에이터들이 방문하여 다양한 활동들을 선보였다. 그러나 이러한 국내외 크리에이터 대상 행사 참가자들도 대부분 팔로워 숫자에서는 수십만에서 수백만명에 이르는 큰 영향력을 지니고 있지만 그 콘텐츠의 영향이 과연 이 사회와 국가, 나아가 전 세계인에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휘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다.

이런 상황에서 미디어 학자 수백명과 세계인문학 포럼 소속 인문학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1년에 걸쳐 ‘선한 영향력’의 기준과 분야등을 만들어 시상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사건이라 할 수 있다. K팝과 K드라마가 세계적인 인기를 끌게 된 것처럼 한국의 크리에이터 이코노미가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자극적이고 인기 있는 콘텐츠도 산업적으로 중요하지만 그 콘텐츠의 질과 영향력을 따져 지속가능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생태계를 만들려는 노력도 필요하다. 이런 노력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시작되었다는 점은 고무적이며 앞으로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에서 건전한 생태계를 만드는 노력에 동참하는 창작자들이 늘어나길 기대해본다.

이번 행사 수상자 중 위로 부문 수상자인 ‘박상미 라디오’ 채널의 박상미 교수가 수상소감에서 밝힌 내용은 가슴이 뭉클해진다. “제가 심리상담사인데 코로나 때 휴대폰 하나 켜놓고 외로운 사람, 혼자인 사람, 죽고 싶은 사람 다 모이세요. 저랑 같이 방구석 고민 상담 시작해요 이렇게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사람들이 댓글로 혼자여서 죽고 싶고 외로웠는데 제 방송 때문에 다시 살게 되었고 우울증이 나았대요. 그래서 이런 댓글을 보고 온라인의 세계가 사람을 살릴 수 있고 제가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구나 하는 희망을 품게 되었어요” 이처럼 수십만, 수백만 팔로워를 보유한 이번 수상자들은 모두 하나 같이 행사의 취지에 공감하고 앞으로도 조회수가 많이 나오고 팔로워가 늘어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회적으로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콘텐츠를 만들도록 서로 연대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첫 행사라서 8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을 시상했지만 이 창작자들의 팔로워 수가 합산하면 천만명에 이르니 내년, 내 후년에 시상 분야가 늘어나면 그 영향력은 수억명을 넘어서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구나 내년 행사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크리에이터 대상으로도 확대된다고 하니 한국이 만든 세계적 권위의 상으로 발전하길 기대해본다.

출처 : CIVICNEWS(시빅뉴스)(http://www.civicnews.com)

열여덟 어른TV, 굿 인플루언서 어워즈 ‘미래 인플루언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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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콘텐츠마켓 ‘굿 인플루언서 어워즈’ …재능·성장 가능성 인정받아

아름다운재단 자립준비청년 지원 공익 캠페인 ‘열여덟 어른’의 유튜브 채널인 ‘열여덟 어른TV’가 지난 5일 사단법인 부산콘텐츠마켓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제1회 굿 인플루언서 어워즈(Good Influencer awards)에서 ‘미래 인플루언서’ 부문을 수상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콘텐츠 시장인 부산콘텐츠마켓(BCM)의 ‘굿 인플루언서 어워즈’는 콘텐츠의 인지도보다는 사회적 이슈나 가치를 중점으로 두고 인플루언서가 펼친 선한 영향력을 심사한다. 시상 부문은 사회·교양·문화·과학·위로·미래 인플루언서 등 9개며, ‘열여덟 어른TV’가 수상한 ‘미래 인플루언서’ 부문은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은 인플루언서에게 수여되는 상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열여덟 어른TV’는 아름다운재단이 공익캠페인 ‘열여덟 어른’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지난 2020년 8월 개설 후 올해 구독자 1만 명을 모았다. 자립준비청년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열여덟, 내 인생’, 자립준비청년에게 주거·장학· 일상생활 등 실질적인 자립 정보를 알려주는 ‘자립TIP방출’, 보이는 팟캐스트 등의 영상 100여 편을 제작하며 영상 최고 조회수로 34만 회를 기록하는 등 자립준비청년 당사자와 대중 모두에게 관심 받는 채널로 성장했다. 

We wandered the site with other tourists

캠페인을 총괄한 김성식 아름다운재단 변화확산국장은 “이 상은 자신이 자립준비청년임을 밝히면서 캠페인 활동을 해준 캠페이너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열여덟 어른’ 캠페인이 만들어 낸 선한 영향력을 세상에 더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선, 손자영, 허진이 열여덟 어른 캠페이너는 “더 많은 열여덟 어른들이 당당하게 사회에 나올 수 있도록 좋은 메시지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1년부터 자립준비청년의 학업과 생활을 지원해온 아름다운재단은 ‘열여덟 어른’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며 실질적인 자립 정보 공유와 인식개선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름다운재단이 진행하는 다각도의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및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름다운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출처 : 이로운넷(https://www.eroun.net)  김우선 [email protected]

부산콘텐츠마켓 ‘굿 인플루언서 어워즈’ 첫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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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뷰공업’·’안될 과학’·’강형욱의 보듬TV’ 등 8개 부문 선정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콘텐츠마켓(BCM)은 지난 5일 벡스코에서 ‘2023 굿 인플루언서 어워즈’를 열어 사회, 동행, 교양, 위로, 일상 생활정보, 문화예술, 과학, 미래 등 8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6일 밝혔다. 굿 인플루언서 어워즈는 선한 영향력을 가진 인플루언서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 신설됐다.

선정 절차는 지난 1년 동안 미디어정책학회, 세계인문학포럼 등 콘텐츠 분야 전문가 120여명이 참여하는 예비 심사와 심사위원 15명으로 구성된 본선 심사를 거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미래 굿인플루언서로 성장가능성 있는 부문도 시상

사회 부문에서는 청소년부터 대학생, 직장인 등에게 사랑받고 있는 ‘사내 뷰공업’ 채널(구독자 96만명)이 수상했다.

과학 부문에서는 98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안될 과학’, 동행 부문에서는 ‘강형욱의 보듬TV’, 위로 부문에서는 ‘박상미 라디오’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교양 부문에서는 ‘최재천의 아마존’, 문화예술 부문에서는 ‘널 위한 문화예술’, 일상생활정보 부문에서는 ‘하정훈의 삐뽀삐뽀119 소아과’가 선정됐다.

미래 굿 인플루언서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미래 인플루언서 부문 수상자에는 ‘열여덟 어른TV’가 받았다.

수상식에서 ‘사내 뷰공업’ 김소정 PD는 “부산이 고향인데 이런 의미 있는 상을 부산에서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조회수가 많이 나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콘텐츠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권만우 부산콘텐츠마켓 집행위원장은 “전 세계에 인플루언서 어워즈나 크리에이터 어워즈는 많지만 선한 영향력을 가진 ‘굿 인플루언서 어워즈’는 이 행사가 유일하다”며 “사회적으로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창작 작업을 하는 생태계가 이뤄지도록 행사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연합뉴스 이종민기자 부산콘텐츠마켓 ‘굿 인플루언서 어워즈’ 첫 시상 | 연합뉴스

[email protected]

ESG경영과 UN 지속가능한 발전목표에 부합하는 굿인플루언서 어워즈

굿 인플루언서 어워즈는 기업의 사회 공헌과 윤리 경영, 국제 사회의 공동
목표인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이미지 향상과 효율적인 프로모션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참여 및 후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참여 및 후원사는 동 행사 뿐만 아니라 부산콘텐츠마켓2025에도 협찬사
로 명기되어 온라인과 오프라인, 각종 보도자료, 행사 부스 및 주요 미디어 광고
물에 노출됨으로써 선한 영향력 확산에 앞장서는 메시지 전달을 통해 기업의 브
랜드 인지도와 긍정적 이미지 구축, 이용자의 신뢰를 강화하는데 기여합니다.

환경보호(Environment)·사회공헌(Social)·윤리경영(Governance)
을 지향하는 ESG경영 목표는 기업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법과 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경영 활동을 한다는 징표입니다.

ESG경영은 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평가하는 비재무적 성과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선진국에서는 기업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굿 인플루언서 시상 분야는 이러한 ESG분야를 망라하고 있습니다.

ESG경영목표에 부합하는 가치

The Good Influencer Awards provides various forms of participation and sponsorship programs for corporate social contribution, ethical management, and image enhancement and effective promotion that contribute to sustainable development, a common goal of the international community.

In addition, participants and sponsors will be listed as sponsors not only for this event but also for the Busan Content Market 2025, and will be exposed online and offline, in various press releases, at event booths, and in major media advertisements. This will help spread messages of good influence, thereby contributing to building corporate brand awareness and positive image, and strengthening user trust.

The ESG management goal, which aims for environmental protection (Environment), social contribution (Social), and ethical management (Governance), is a sign that a company is conducting management activities that thoroughly comply with laws and ethics through various social contribution activities.

ESG management is a method of measuring non-financial performance that evaluates the sustainable growth of a company, and it is an important standard for evaluating companies in advanced countries, and the Good Influencer Award category encompasses these ESG fields.

부산국제영화제(BIFF)와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STARS), 부산콘텐츠마켓(BCM)등 세계적인 축제와 이벤트를 성공시킨 부산이 만든 글로벌 어워즈

부산이 만든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는 이제 창립 30주년을 맞이합니다.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한 영화제에 이어 부산에서 학자들과 미디어 전문가, 그리고 크리에이터들이 힘을 합쳐 굿인플루언서 어워즈와 컨퍼런스, 학술지를 만들었습니다.

The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a film festival created by Busan, is now celebrating its 30th anniversary. Following the film festival’s development to a world-class level, scholars, media experts, and creators in Busan joined forces to create the Good Influencer Awards, a conference, and an academic journal.

Good Influencer Awards by Busa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유일한 상

부산국제영화제에 이어 부산국제콘텐츠마켓과 국제광고제도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부산콘텐츠마켓은 매년 50여개국에서 2천여명의 바이어와 셀러가 참가하는 콘텐츠 견본마켓으로 자리잡았습니다.

Following the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the Busan International Contents Market and the International Advertising Festival have also been successful. The Busan Contents Market has become a content sample market with over 2,000 buyers and sellers from over 50 countries participating each year.

이러한 글로벌 행사를 주관하는 전문가들이 모여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유일무이한 글로벌 어워즈를 만들었습니다. 빅 인플루언서는 많지만 굿 인플루언서는 흔하지 않습니다.

The experts who organize these global events have come together to create a one-of-a-kind global awards. There are many big influencers, but good influencers are rare.

3회째인 내년부터는 아시아 전역의 국가를 대상으로 수상 분야를 확대할 예정인 굿인플루언서 어워즈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We ask for your interest and encouragement for the Good Influencer Awards, which will be held for the third time next year and will expand the award categories to include countries across Asia.

굿인플루언서 어워즈는 부산콘텐츠마켓과 한국미디어정책학회, 세계인문학포럼, 유네스코와 함께 합니다

굿인플루언서가 지향하는 가치를 설정하기 위해 인문학자와 NGO, 다양한 분야의 미디어 전문가들이 모여 1년여를 토론했습니다. 선한 영향력이란 무엇인지, 규제 없는 소셜미디어 생태계, 국경이 없는 지구촌이 된 이제, AI가 가짜 뉴스와 생성형 영상과 이미지를 마구 쏟아내는 시대에 너도 나도 흥미 중심의 콘텐츠를 양산해 내는 이때 누군가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보다 나은 사회와 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선한 자들과 그들이 만들어 내는 선한 콘텐츠를 발굴해서 시상하고, 다시 그들이 누군가를 위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생태계를 만들어 내기 위해 전문가들이 뭉쳤습니다.

물론 시대와 지역을 넘어서는 순수한 가치가 있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학자들과 전문가들은 세계인문학포럼과 같은 글로벌 논쟁의 장에서 그러한 가치를 발굴하고 정립하기 위해 난상토론을 벌였습니다. 그 결과 2023년 처음으로 대한민국의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굿인플루언서를 발굴하여 시상했으며 2024년 제2회 시상식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3회 시상식은 아시아 전역을 대상으로 확대

세계인문학 포럼은 격년제로 개최되는 글로벌 행사입니다. 2025년에 다시 개최되는 세계인문학포럼에서는 갈수록 위기와 재앙, 전쟁이 격화되는 이 지구의 모든 가치에 대해 다시 토론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굿인플루언서 어워즈 조직위원회도 새로 등장하는 지구촌의 리더쉽과 질서, 가치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In order to establish the values ​​that Good Influencers pursue, humanists, NGOs, and media experts from various fields gathered for a year of discussion. What is good influence? In an unregulated social media ecosystem, a borderless global village, an era where AI churns out fake news and generative videos and images, and at a time when everyone is churning out content centered on interest, some are working behind the scenes to create a better society and planet. Experts have come together to discover and reward these good people and the good content they create, and to create an ecosystem where they can exert good influence for others.

Of course, there can be no pure value that transcends time and region. Nevertheless, scholars and experts have engaged in heated discussions to discover and establish such values ​​in global debate venues such as the World Humanities Forum. As a result, in 2023, the Good Influencer Award was first presented to creators in Korea, and the second award ceremony will be held in 2024.

The World Humanities Forum is a global event held every two years. The World Humanities Forum, which will be held again in 2025, will discuss all the values ​​​​of this planet, which is increasingly experiencing crises, disasters, and wars.

Likewise, the Good Influencer Awards Organizing Committee is also thinking about the emerging global leadership, order, and values.

Sponsorship Program 후원 프로그램 안내

굿인플루언서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사)부산콘텐츠마켓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가진 인플루언서들을 발굴하고 협력하며 연계하려는 각계 각층의 후원을 환영합니다.

후원과 참여의 형태는 다양합니다. 후원금은 법정 기부금으로 처리됩니다.

Participation and Sponsorship for Good Influencer Awards 2024

굿 인플루언서 어워즈는 기업의 사회 공헌과 윤리 경영, 국제 사회의 공동
목표인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이미지 향상과 효율적인 프로모션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참여 및 후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참여 및 후원사는 동 행사 뿐만 아니라 부산콘텐츠마켓2025에도 협찬사
로 명기되어 온라인과 오프라인, 각종 보도자료, 행사 부스 및 주요 미디어 광고
물에 노출됨으로써 선한 영향력 확산에 앞장서는 메시지 전달을 통해 기업의 브
랜드 인지도와 긍정적 이미지 구축, 이용자의 신뢰를 강화하는데 기여합니다.

굿인플루언서 어워즈와 UN SDGs와의 연계

UN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는 2030년까지 새로 시행되는 유엔과 국제 사회의 최대 공동 목표로 인류의 보편적 문제(빈곤 종식, 질병, 교육, 성평등, 난민, 분쟁 등)와 지구 환경 문제 (기후변화, 에너지, 환경오염, 물, 생물다양성 등), 경제 사회문제(기술, 주거, 노사, 고용, 생산 소비, 사회 구조, 법,
대내외 경제)를 17가지 주 목표와 169개 세부 목표로 굿 인플루언서 어워즈 심사 기준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세계인문학포럼(World Humanities Forum) 소개

굿인플루언서 어워즈 제정을 위해 선한 영향력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다양한 인문학적 성찰을 세계인문학포럼 추진위원들이 제공해주었다. 세계인문학포럼은 현 인류가 21세기에 직면하고 있는 과제에 대하여 인문학자, 사상가, 예술가, 활동가들이 다각적 인문학적 고찰을 도모하고자 2011년에 출범하여 10여 년의 역사를 지속하고 있다. 지역 인문자산을 기반으로 한국 인문학의 세계화를 추진하며, 세계와 한국 인문학계간 지속적인 지적 교류·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다양한 문화권의 인문학 성과를 공유하고 인류가 직면한 과제에 대해 세계 석학들이 함께 해결방안을 탐색하는 담론의 장을 제공하는 포럼이다. 이 포럼을 통해 인문학 분야 세계 석학들이 인류가 당면한 문제에 대한 심층토론 및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인류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을 논의함으로써 세계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문학의 역할을 정립하고자 하는 기구이다.

Since its inception in 2011, the World Humanities Forum (WHF) has provided a space for Humanities scholars, philosophers, artists, and activists to participate in multilateral humanities-themed dialogue about some of the most pressing issues that the humanity is facing in the 21st century. The forum encourages the globalization of the Humanities in Korea based on the historical and cultural resources of various regions in Korea, and has established a site of continuous intellectual exchange and cooperation among scholars from all over the world. Distinguished scholars engage in constructive discussions and solutions to help solve various problems and challenges faced by the contemporary world, working towards a scholarly consensus and establishing the role of the Humanities in the world.